전북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 대비하기 위해 권역별 대입지도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대입지도 협의체는 고교 3학년 진학부장들이 참여해 도내 7개 권역별로 구성되며, 19일 1권역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2권역(군산, 9교)은 20일, 3권역(익산, 14교)은 22일, 4권역(정읍·고창, 15교)은 23일, 5권역(남원·임실·순창·장수, 13교)은 26일, 6권역(김제·부안, 13교)은 27일, 7권역(완주·진안·무주, 12교)은 29일 각각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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