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2017년도 NH농협카드 대상 전국 시상식에서 도내 직원 3명이 개인부문 은상, 동상, 신인상을 수상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읍시지부 이문행 계장이 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군산시지부 황성곤 과장은 동상을 중화산동 이정혁 계장은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문행 계장은 2016년 이후 연속 시상의 쾌거를 이뤘다.
NH농협카드 대상은 지난 1996년 카드 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매년 카드사업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인정하는 공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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