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후천)가 주최하고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가 주관한 자활생산품 판매 장터가 22일 김제시청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내 7개 시·군에서 10개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자활생산품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 시키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매출액 증대와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행사 수익금은 지역 내 경제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본 행사는 지난 2월 전주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도내 각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생산품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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