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지난 26일 전라북도청 접견실에서 전라북도,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연맹장 김윤덕), 전라북도 청소년단체협의회(협의회장 김경희), 한국청소년수련시설 전북지부(지부장 김정현)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기원 청소년기관·단체 릴레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협약기관의 상호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유기적인 연대 확립을 통한 공동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라북도의 대도약이 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며 “전 세계 청소년의 대축제가 될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성공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4년 주기로 각국의 청소년이 국가·민족·종교·언어를 초월해 야영생활·경기 등을 통하여 심신을 조화롭게 발달시키고 견문을 넓혀 세계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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