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생동네 「농어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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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생동네 「농어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선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3.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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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에 ‘상학마을 아리랑’ 울려퍼지다

사)완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네트워크(이사장 임석주, 이하 완생동네)는 농림축산식품부·농어촌희망재단이 주최하는 2018 「농어촌 교육·문화·복지지원」사업 에 선정되어 구이면 주민들과 학내양로당에서 ‘상학마을 아리랑’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완생동네에서는 2017년 상학마을 민요 동호회 ‘모악소리’(대표 선현순)를 중심으로 완주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마을문화공동체 사업을 2개월간 시험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생동네 임석주 이사장은 “원주민들에게는 자부심을 일깨워 마을의 화합을 이루고 지속가능한 지역특화 문화예술 공동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생동네는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5인 이상, 3개월 이상 지속하고 있는 아마추어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2012년 설립되어 현재 음악, 전통, 공예, 무용, 문학, 미술, 서예, 사진 등 8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완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활동에 대한 자세한 활동을 알고 싶으면 완생동네 카페 (http://cafe.daum.net/wjcultureclub)나 동호회 사무국(☎ 291-724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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