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사례 중심 의무위반 예방 붐 조성
상태바
고창서, 사례 중심 의무위반 예방 붐 조성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4.01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은 이어지고 있는 음주사고 등 비위사례를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동료들에게 알리고 의무위반 근절에 대한 동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밴드에 실제 발생한 사례를 게시하고 의무위반의 예방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전 직원명의로 전 직원에게 비위예방 문자메시지를 전송함으로서 서로가 독려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비위예방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상우 경장은 “실제 사례를 통해 비위예방에 대한 나 스스로 경각심과 맡은 바 업무에 책임을 다함은 물론 동료들의 비위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전했다.
김성재 서장은 “의무위반은 본인과 가족, 동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단속권한이 있는 경찰의 잘못은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로서 경각심을 갖고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본인이 경찰공무원임을 항상 상기하고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