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2018 전라북도 사회복지사대회 성료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설립된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에서 주관한 ‘제12회 전라북도사회복지사대회’가 지난달29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배인재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해 각 직능별 단체장 및 도내 사회복지사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올해는 특별히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사회복지 현장의 ‘사이다’ 같은 속 시원한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나는 사회복지사이다” 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라북도사회복지사들의 지위향상과 권익 실현을 위해 힘써주신 이영재 무주·진안·장수 지회장, 장덕상 김제지회장, 장정열 군산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또 ‘전북도민 복지기준선 마련’,‘사회복지사 단일임금체계구축’ 등 사회복지사들의 바램을 담은 손피켓을 들고 단체 사진을 찍는 이벤트와 함께 MC용의 힐링콘서트를 통해 사회복지현장에서 날마다 힘쓰시는 사회복지사의 노고와 감사를 기념하고,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연대와 우의를 다질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배인재 회장은 “이번 사회복지사대회를 통해 열악한 복지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회복지사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분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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