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과 함께 뽀송뽀송 찾아가는 빨래방이 왔어요”
상태바
“새봄과 함께 뽀송뽀송 찾아가는 빨래방이 왔어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4.04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 용진읍 홀몸어르신·장애인세대 대상 이동빨래방 운영

완주군 용진읍에 찾아가는 빨래방이 찾아와 소외계층의 편의를 도왔다.

완주군 자원봉사센터,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 용진읍 행복나눔봉사단은 새봄을 맞아 지난 3일 용진읍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용진읍 뽀송뽀송!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빨래방은 마을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자원봉사센터와 행복나눔봉사단은 21kg 용량의 드럼세탁기 4대를 동시에 가동할 수 있는 2.5t 규모의 이동빨래차를 활용해 세탁과 건조작업을 거친 뒤 수거 세대에 직접 전달까지 이뤄졌다.

한 어르신은 “눅눅하고 쾌쾌한 냄새가 나도 이불빨래는 나이가 많은 노인들은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데 이렇게 수거에서 세탁, 배달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최우식 용진읍장은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복지서비스 중 하나다.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