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맛있는 희망을 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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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맛있는 희망을 구워요”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4.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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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굽는 작은 마을,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 동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가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남원시 노암동에 위치한 빵을굽는작은마을(대표 이학모)이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빵을굽는작은마을’은 매월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정기적으로 적십자에 후원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했다.


이학모 대표는 “평소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큰 감명을 받아 물적 나눔에도 참여하고 싶어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하게 됐다.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될 수 있도록 주변의 동종업계 대표들에게 동참을 권유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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