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GAP농업인 안전농산물 생산 다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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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GAP농업인 안전농산물 생산 다짐대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4.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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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 사)대한민국 GAP연합회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GAP 농업인 안전농산물 실천 다짐대회가 지난 10일 농진청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GAP 인증에 대한 생산농가들의 안전농산물 생산에 대한 의식전환과 더불어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PLS(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함께 치러진 GAP연합회 전북지부 창립 발대식은 6,000여 농민조합원으로 구성된 전주농협이 2006년 시행된 정부의 GAP 인증제도 선도농협으로 촉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농협은 이날 행사를 통해 로컬푸드 4개점 500여 출하농가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통한 65만 전주시민들의 밥상 먹거리를 책임지는 협동조합 로컬푸드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지는 결의 대회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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