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49억원, 총 71건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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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49억원, 총 71건 공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4.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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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49억원 규모, 총 71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는 ▲ 공장(고창군 고창읍 주곡리 346-5 ,346-7 ,346-8)면적 2,692㎡, 건물 680.7㎡, 감정가 약 7억 400만원, 매각예정가 약 6억 3,400만원 (감정가대비 90%) ▲ 여관(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대 310.6㎡, 건물 1,080.13㎡, 미등기건물 48㎡, 감정가 약 10억 7,500만원, 매각예정가 약 7억 5,300만원 (감정가대비 70%) ▲근린생활시설(부안읍 봉덕리 574-94 외 2필지 부안프라자 제1동 제5층) 건물 784.850㎡, 감정가 5억 2,800만원, 매각예정가 약 3억 6,900만원 (감정가대비 70%)이다.

한편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됨에 따라 입찰 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해야 한다. 단, 본 개정법 적용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최초 공고된 물건에만 적용된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4월 19일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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