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파출소, 범죄취약 공폐가 범죄예방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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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파출소, 범죄취약 공폐가 범죄예방진단 실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4.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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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호성파출소(소장 박찬열)는
 

범인의 은신, 도피 및 청소년 비행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인 공가, 폐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출입문이 시정되어 있지 않아 범죄에 사용될 수 있는 공가의 출입문 시정을 점검하고, 눈에 쉽게 띄지 않는 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수색하였다.
폐가의 경우 청소년 비행이나 노숙자 출입우려로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집중관리하고 취약시간대 순찰선을 지정·운영하여 순찰을 강화하였다.
또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벌여 우범자의 출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박찬열 파출소장은 “공·폐가가 범인의 은신처 및 청소년들의 비행장소가 되지 않도록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범죄예방 및 대국민 치안안전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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