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통증 치료 전문서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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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통증 치료 전문서적 출간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4.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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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외래에서 사용하는 통증 초음파 실전 22례”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마취통증의학과 김연동 교수가 대표저자 및 편집위원장으로 참여한 초음파 통증 치료 전문 서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대한통증학회는 지난 15~16일 양일간 삼성서울병원에서 “대한통증학회 초음파 워크숍 및 연수강좌”를 개최하고 “지금 바로 외래에서 사용하는 통증 초음파 실전 22례”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통증치료 임상 현장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주사 및 신경치료 법들에 대하여 수련 과정의 전공의와 통증치료 초심자를 위한 표준 시술에 대한 교육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이해를 위한 동영상이 첨부되었다. 국내 통증치료 분야를 대표하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 교수진이 선정되어 참여하였으며 관련 전문의료진에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교수는 전북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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