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 부문 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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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진흥원,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 부문 사업 공고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4.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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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부문 총 220종 선정, 2,500여 곳 전국 도서관 보급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직무대행 류지호)이 출판산업 및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2018년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 부문’ 사업을 20일부터 시작한다. 상반기 교양 부문은 총 220종 내외 도서를 선정해 종당 1,000만원 이내로 구입한 후,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교육부 추천), 병영도서관(국방부 추천), 작은도서관(지자체 추천) 등 전국 2,500여 곳에 보급할 계획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출판사는 오는30일(월)까지 ‘세종도서 온라인시스템(bookapply.kpipa.or.kr)’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 후, 해당 도서를 접수처에 방문 또는 우편(택배)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오는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2018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사업은 문체부「제1차 문학진흥 기본계획(’17.12.19 발표)」에 따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이관 협의 중이며, 사업 일정 등은 별도로 안내가 될 예정이다.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도서 온라인시스템(bookapply.kpi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18년 하반기 세종도서 사업은 7월 중 학술부문과 하반기 교양부문 총 2개 부문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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