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열망한 4.19정신 지켜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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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열망한 4.19정신 지켜나가야”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4.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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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예비후보, 4.19정신 되새겨

4.19혁명 제58주년을 맞아 김승수(사진) 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논평을 내고 “58년 전 오늘 故 김주열 열사를 비롯한 전국의 어린학생들과 시민들은 이승만 정권의 불의에 항거해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을 펼쳤다”라며 “이는 오늘날 촛불혁명을 비롯해 대한민국이 모든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한 밑거름이 됐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도 민주주의의 이념인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 최우선일 것”이라며 “전주를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사람중심도시, 가장 인간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19의거’와 ‘4월 혁명’이라고도 불리는 4·19혁명은 이승만 정권의 부정 선거에서 촉발된 반독재 민주주의운동으로, 당시 전주시민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국적으로 정권의 독재와 탄압에 항거하면서 들고 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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