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국악원, 2018 목요상설공연 세 번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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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국악원, 2018 목요상설공연 세 번째 무대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4.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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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명창 6인의 ‘심청가’
도립국악원(원장 이태근)이 대표상설공연 <2018 목요국악예술무대>의 상반기 세 번째 이야기 여류명창 6인의 심청가 눈대목“哀而不悲(애이불비)” 를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진행한다. 여류명창 6인의 심청가 눈대목“哀而不悲(애이불비)" 공연은 창극단이 꾸미는 무대로 현재 전승되고 있는 판소리 가운데 애조 띤 대목이 가장 많은 작품인 심청가의 주요 대목을 30~50대 중견 여류명창 여섯 명이 각기 다른 매력과 끼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눈먼 아버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소녀 심청의 극진한 효성이야기가 담긴 심청가의 눈대목 총 6개로 구성된다. 목요국악예술무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기타 자세한 사항은 063-290-6840번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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