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익산시 귀금속보석 우수제조업체 데코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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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익산시 귀금속보석 우수제조업체 데코산업 선정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4.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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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지난 18일 익산귀금속보석산업 발전협의회를 개최하여 귀금속보석 우수제조업체로 영등동 귀금속단지에 위치한 데코산업(대표 이관영)을 선정했다. 
시는 우수제조업체를 선정하기 위하여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15일간 신청공고를 하여 관내 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데코산업은 1986년 10월 1일 공장설립을 시작으로 영등동 귀금속단지에서 꾸준히 성장해 온 귀금속 장신구 생산 기업이며 2012년에는 대통령 수출 탑 수상을 하였으며 같은 해에 한국무역협회 공로상 표창, 전라북도지사 우수업체표창, 2017년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공로상 표창,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공로상 감사패 등 많은 수상경력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출 유망기업이다.  
시는 2015년부터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귀금속보석 기업을 우수제조업체로 선정하여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며 선정업체에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국내외 주얼리전시회 참가 시 우선지원, 시제품개발 지원, 각종 매체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귀금속보석 우수제조업체로 선정이 되면 시에서 인증한 업체로 업체에게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해외 판로 개척 시 바이어들에게는 신뢰감을 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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