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혁신센터, 도내 고부가가치 농식품 유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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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혁신센터, 도내 고부가가치 농식품 유통 지원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4.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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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플랫폼 ㈜엔에스아리아와 업무협약…하반기 입점 예정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 이하 전북센터)가 온라인제조사 유통플랫폼 ㈜엔에스아리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내 농식품 입점을 추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엔에스아리아는 ㈜농심홀딩스의 자회사로 소상공인 온라인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조·유통사업주에게 전국 신규 판로망을 지원하는 업체다.전북센터는 전날 ㈜엔에스아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북상품 플랫폼 입점 △유통 및 마케팅 멘토링 협업 △관련사업 발굴·연계 협력 등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엔에스아리아의 유통망을 활용해 도내 농식품기업의 고부가가치 상품이 우선적으로 입점·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전북센터의 방침이다.박광진 센터장은 “㈜엔에스아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도내 농수산식품분야 기업의 판로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추가 확보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유통 진입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센터는 매달 전문가 매칭데이를 통해 전북농생명분야 기업 판로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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