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상태바
‘2018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4.22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의 일환으로 초록별 지역아동센터(인후동)의 어린이와 자원봉사자 약40여명과 함께 문화체험 나들이에 나섰다.
‘행복한 나들이’는 홀로어르신, 지역아동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명소 나들이를 통해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드리고자 덕진구와 동현교회(인후동 소재)가 협력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날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들 기회가 생긴 아이들은 봄 나들이에 연신 즐거워하며 국립생태원 투어에 나섰다.

이를 위해 덕진구는 지난 2월 동현교회(담임목사 이진호)·전주대학교(부총장 양병선)와 ‘2018 행복한 나들이’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에 정경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아이들에게 문화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항상 드러나지 않게 수고해주시는 자원봉사자와 동현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