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글로벌강소기업 7개사 선정
상태바
2018년 글로벌강소기업 7개사 선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4.22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강소기업 7개社 선정, 수출 선도기업으로 도약 지원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전북지역 글로벌강소기업 7개사가 선정됐다.
전북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대표 유망 중소기업인 제너럴바이오(주), 혜성씨앤씨(주), 제논전장(주), ㈜케이에스아이, ㈜하이엘, ㈜진흥주물, 에스시디디(주) 등 7개사를 2018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7개 글로벌 강소기업의 평균 매출액 약 267억원,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 12.1%, 3개년 평균 기술개발(R&D) 투자비율은 약 2.0%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향후 4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과 전북도가 연계해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2년간 기업당 최대 6억원), 해외마케팅 지원사업(4년간 기업당 최대 2억원)을 통해 기업의 신제품개발과 해외진출을 촉진하고 도는 지역자율프로그램(금융/마케팅/인력지원 등)인 기업수요 맞춤형 지원사업(기업당 3천만원/년 이내)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북도 송금현 도기업지원과장은 “2018년도에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경제성장, 수출활성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