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강소기업 7개社 선정, 수출 선도기업으로 도약 지원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전북지역 글로벌강소기업 7개사가 선정됐다.
전북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대표 유망 중소기업인 제너럴바이오(주), 혜성씨앤씨(주), 제논전장(주), ㈜케이에스아이, ㈜하이엘, ㈜진흥주물, 에스시디디(주) 등 7개사를 2018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2년간 기업당 최대 6억원), 해외마케팅 지원사업(4년간 기업당 최대 2억원)을 통해 기업의 신제품개발과 해외진출을 촉진하고 도는 지역자율프로그램(금융/마케팅/인력지원 등)인 기업수요 맞춤형 지원사업(기업당 3천만원/년 이내)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북도 송금현 도기업지원과장은 “2018년도에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경제성장, 수출활성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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