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신풍지구대 ‘노인교통사고’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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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신풍지구대 ‘노인교통사고’ 예방 총력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4.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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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이번 김제경찰서에서 집중추진중인 ‘교통약자 교통사고 줄이기’일환으로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며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내 최근 3년간 교통사망자 71명 중 65세이상 노인교통사망자는 42명으로 약60%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노인들에 활동이 활발한 봄철을 맞아 농촌마을 회관 등을 방문했다. 또한 야간에 밝은 옷 입고 외출하도록 당부하고 또한 도로상에서 노인들이 이용하는 보행보조용전동차에 야광반사지 부착하는 등 교통약자들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명곤 신풍지구대장은 “노인층 보행자 사고는 생명과 직결되고 특히 어르신 사고는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노인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예방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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