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패스 체험과 함께 전주에서 진안홍삼축제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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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패스 체험과 함께 전주에서 진안홍삼축제를 외치다!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4.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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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문화체육과 직원들이 지난 24일, 26일 2개조로 나눠 도정 핵심사업인 토탈관광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나섰다.
카드 한 장으로 누리는 전북관광을 위해 오전 진안 마이골 작은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전주 한옥마을 교통아트스튜디오에서 열린 이솔퀼트 테마전을 방문하여 가위박물관 초청 전시를 관람했다.
또한 투어패스에 참여한 직원들은‘즐겨라 진안! 마셔라 홍삼! 달려라 청춘! 을 주제로 개최되는 2018진안홍삼축제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한옥마을 관광지에 홍삼축제 전단지를 비치하고, 외지 관광객에게 홍삼캔디젤리 기념품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전북투어패스와 함께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마이산 북부에서 개최되는 진안홍삼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에서는 전북투어패스 카드를 통해 마이골 작은영화관을 비롯한 가위박물관, 마이산 명인명품관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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