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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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선거전 돌입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4.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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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다시 전북의 자존심이 되는 새로운 시대 열 것”

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설 계획으로 있어 1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교육감 선거 열기는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전주시 완산구 HS빌딩(한두평2길6) 2층과 7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교육계 등 각계에서 2,0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 전직 교사 등이 후보자에게 질문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희망나무 즉문즉답’, ‘릴레이 시민발언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불통과 오만의 8년 교육행정을 마감하고, 협력과 소통의 새로운 전북교육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교육이 다시 전북의 자존심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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