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은 미리미리, 발견은 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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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은 미리미리, 발견은 빨리빨리”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5.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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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아동 예방에 발벗고 나선 전북경찰
전북경찰은 5월 가정의 달과 제 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실종 아동 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주동물원, 한옥마을 등 아동을 동반한 가족단위 나들이객의 방문이 많은 도내 15개소에서  지문등 사전등록 실시, 경찰 체험 부스 설치,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이름표.팔찌 달아주기 운동, 실종 예방 정책 홍보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종예방 요령이 적힌 리플릿을 배부하고 미아방지 3단계 예방 수칙(멈추기, 생각하기, 도움요청)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4일~8일 5일간 안전드림앱을 활용하여 사전등록에 참여한 8세 미만 아동 보호자에게 기프티콘을 증정(선착순 3,000명)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라며, 많은 보호자들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아이들의 실종 예방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인철 전북경찰청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아동이 안전한 사회”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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