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지구대, 여성안전지킴이집 범죄취약요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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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여성안전지킴이집 범죄취약요소 점검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5.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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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화산지구대(대장 장기옥)는 지난 9~10일 이틀간 관내 17개소 여성안전지킴이집을 대상으로 한달음 및 풋-SOS 등 방범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여성 피습사건’을 계기로 여성안전에 대한 불안감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관내 여성안전지킴이집 내 한달음 및 풋-SOS, CCTV 정상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심야시간대 여성1인 근무 편의점에 대해서는 남성근무 변경을 요청하고 범죄에 표적이 되지 않도록 여성대상 관련 범죄유형 및 주의사항 등을 당부했다.
장기옥 지구대장은 “지속적인 범죄취약요소 점검 및 취약시간대 순찰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범죄예방 및 검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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