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재래시장 순회 점심투어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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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재래시장 순회 점심투어 확대 운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5.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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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시장, 중앙시장, 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 돌아가며 점심투어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두 차례나 최우수등급을 받은 전북개발공사가 재래시장 순회 점심투어 등 현실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16일 '재래시장 점심먹는 날'(매월 둘째 수요일)을 맞아 부서별로 전주 모래내시장을 찾아 청국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장을 보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상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재래시장 점심먹는 날'을 운영, 재래시장에서 점심식사 외에도 남부,중앙, 모래내 시장 등 순회 점심투어와 분기별 재래시장 상품권 구입, 명절 재래시장 장보기 등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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