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태권도 성지화 일환 ‘명예의 전당 9월 착공’
상태바
전북, 태권도 성지화 일환 ‘명예의 전당 9월 착공’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5.17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권명예의전당(태권전, 명인관) 건립 6월 건축허가 신청

전북도가 전 세계 8000만 태권도인의 염원이 담긴 태권도 명예의 전당 건립을 올 9월에 착공해 2019년말 완료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태권도 명예의 전당은 국비, 지방비, 기부금 등 176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사업주체인 태권도진흥재단에서는 원가계산 및 설계경제성 검토 중에 있으며, 6월중 무주군에 건축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명예의 전당인 태권전과 명인관을 건립함에 있어 태권전은 기존 설계대로 추진하고 명인관은 숙박공간을 전시공간으로 변경해 추진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