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수립위원회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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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수립위원회 2차 회의 개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5.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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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가 2018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계획서 작성을 위한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총장을 비롯한 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고등교육역량 및 공공성 강화, 대학연구역량 강화,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및 네트워크 활성화, 대학 자율 사업 등 전 분야에 걸쳐 계획서를 점검했다. 김우영 총장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은 대학 고유의 역량강화 사업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경쟁력 있는 국립대학육성사업 계획수립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고생해준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국립대학육성사업 수립위원회는 기획처장을 위원장으로 교무처장, 학생처장, 대학원장, 초등교육연구원장 등 총11명의 교수로 구성돼 있으며, 국립대학 육성사업 계획 수립 및 분야 설정과 계획안 작성, 면담 평가 자료작성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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