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맞춤형기술역량 강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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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맞춤형기술역량 강화사업 선정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5.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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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2018년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됐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본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 공정개선 및 기술 사업화에 일조하고, 산·학·연이 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동 사업 '생산기반 공정개선 지원 분야' 2개 프로그램(자동화과육추출설비, 컵떡볶이생산공정개설)에 동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익산지역 식품제조업체인 삼성농원, 푸르메FS와 공동기술개발/연구지원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도내 식품산업분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및 다수의 식품제조업체가 위치해 있어 향후 다양한 공동연구개발사업이 기대되고 있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
사업수행 및 운영을 총괄하는 식품영양과 서영호 교수는 “우리대학은 중소기업벤처부 산학연협력사업, 익산시 Rice Lab 운영 등 다수의 연구사업을 수행해왔다. 이를 토대로 지역 식품산업체를 위한 기술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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