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아파트, 주택 탄력순찰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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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아파트, 주택 탄력순찰활동 전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5.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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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는 23일 효자주공3단지를 비롯해 인근 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맞춤형 탄력순찰을 펼쳤다지구대는 범죄자들이 주로 활동하는 시기를 맞아 주택 출입문 개방, 시정장치 소홀, 장기간 출타로 인한 빈집이 늘어나는 등 각종 범죄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 등 가정 침입절도는 자칫 살인강도 등 강력사건으로 번질 수 있어 외출시 창문 출입문 잠금장치 철저 등 선제적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아울러 최근 경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주민탄력형 탄력순찰에 대한 홍보와 함께 범죄취약지인 여성1인 업소, 공중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순찰도 병행 실시했다장용문 대장은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주민들과 접촉을 늘리고, 가시적인 범죄예방 순찰활동과 동시에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범죄에 대한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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