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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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에 들어가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5.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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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진서, 교통안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근절에 나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이 주요 교차로·횡단보도·스쿨존 등 교통소통 장애를 일으키고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 지자체(전주시, 덕진구청)와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중점 단속기간은 오는 6월1일부터 1개월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교통질서가 바로 잡힐 때 까지 연중 실시하며 주요 단속항목은 교차로(곡각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행위로 특히 출·퇴근 시간대 단속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덕진서는 불법 주정차 특별관리 5개 구간을 선정 집중관리에 들어 갔으며 전구간 단속활동을 강화 주차 무질서를 바로 잡고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단속활동을 전개 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 시민이 생활불편신고 ‘앱’ 프로그램에 접속 직접 신고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 한다 

한편 이후신 덕진경찰서장은 “불법 주·정차는 교통혼잡을 야기 는 물론 교통사고의 요인이 되기도 하는 바, 시민이 생활불편신고 ‘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단속이 될 수 있도록 주의를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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