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신기술 전파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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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철주야 신기술 전파 매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5.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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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과장 고규근)에서는 신기술보급과 종자산업 활성화로 농업경쟁력 향상을 부서목표로 설정하고 우리 농산물의 품질고급화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종합기술을 확대보급에 매진하고 있다.
 
기술보급과는 최고품질 김제 쌀 안정생산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논 타작물 생산성 향상 특산단지를 조성 육성하고 대한민국 종자 수도 김제종자생명산업 특구 운영과 시설채소 종합환경 제어 안정생산 고품질 과실 생산기술을 보급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식량작물 및 특화작목, 종자생명산업특구 운영 등에 130여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와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다양한 농업신기술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식량작물 분야를 보면 다양한 시범사업에 40여억원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벼병해충 방제 지원으로 위해물질에 안전한 고품질 김제 쌀 생산을 위하여 상자에 약제를 처리하여 초기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적으로 방제하고 있으며, 논 타작물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논에 벼농사보다 소득이 높은 콩 등 타작물 재배 기술을 지원하고, 고구마 가공품개발사업과 벼 생력재배시범 사업을 추진하여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노동력을 분산하여 안전영농추진에 기여하고 농업용 무인드론을 공급하여 병해충에 안전하고 저항성 잡초등을 방제하여 고품질 김제 지평선 쌀 생산이 기여하고, 합리적인 토양관리와 비료사용을 위한 토양검정실과, 적기 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농작물 병해충 예찰 포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특화작목 분야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7개 시범사업에 5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하였으며, 구체적으로 보면 첨단농업 시설원예 환경개선 사업은 노후화 된 시설하우스를 개·보수 하여 생산성 향상 및 인건비 절감, 지역특색농업 발굴 소득화 사업은 농산물 시장여건 변화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 특색에 맞는 농산물 발굴 브랜드화로 농가소득 증대, 시설채소 재배환경 개선 사업은 시설채소 환경제어 기술보급으로 농산물 안정생산, 시설재배지 연작장애 해결 기술 보급은 연작 등에 의한 토양개량이 필요한 시설채소 재배지 토양개선, 토마토 생산성 향상 기술시범 사업은 토마토 유묘적심 2줄기 재배기술 보급으로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 프리지아 전용 양액재배 기술시범은 토양 연작장해 회피 및 고품질 절화 안정생산 기반조성, 우리원 개발 버섯 신품종 확대보급 시범은 우리원 육성 품종의 확대보급을 통한 가격 경쟁력 강화 및 우위를 확보하고 향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첨단화된 시설하우스 구축, 노동력 절감, 소득 증대, 안정적인 친환경 안전 먹거리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과수담당 분야는 기후변화 및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과수산업 육성을 위해 13억 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고품질 과수 생산 및 아열대 과수 단지 조성을 위해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농업과 축산과 연계한 순환농법 추진을 위해 농업미생물 배양실을 조성하여 연간 발효사료 300톤과 복합균, 광합성균, 혼합균 등의 액산미생물제 1,050톤을 생산하여 농업인들에게 공급하여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신소득작목 분야는 죽산면에 첨단농업 종자사업소를 운영하여 식물조직배양과 양액재배로 생산한 무병 미니씨감자를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분양하여 씨감자 종자를 외지에서 구입할 경우 많은 비용발생과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에 노출되는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있다.
 
그리고 서류작물 증식포 기술 시범사업(사업비 1억7천만원)을 실시하여 농가 자체적인 미니 씨감자 자가종서 공급체계 구축 및 무병 고구마 종순 보급 가능한 환경 기반을 조성하는데 지원하고 있으며, 첨단농업 종자사업소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설치를 연내 추진하여 온실 재배환경 최적화 및 종자배양 현대화을 통해 농업경쟁력 및 농가 부가가치 제고로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종자산업지원담당 분야는 803억원의 예산으로 2016년 백산면 상정리 일원에 54.2ha의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하여 20개의 종자산업 관련 기업 입주 및 공동시설을 구축하였고, 2017년 종자생명산업특구 브랜드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종산생명산업 메카, 김제”를  업무표장 등록하였으며, 2017년 제1회 국제 종자박람회를 국내?외
67개 종자기업이 참여하여 수출계약 34억의 성과를 올렸으며, 2018년 10월 23일(화)~10월 26일(금) 4일간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예정으로 금보다 더 가치있는 골드씨드밸리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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