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장군 제421주기 추모 학생 글짓기 입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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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장군 제421주기 추모 학생 글짓기 입상자 발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5.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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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당시 국권수호의 큰 공을 세운최호장군의 제421주기 시민추모제 기념 학생글짓기 공모 결과가 29일 발표 됐다.
군산문화원(원장 이진원)은 군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짓기 공모에서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 초·중·고등부 장원 3명, 초등부 차상 9명, 중등부 차상 1명 등 모두 60명의 입상자를 선정 했다.
초등부 장원은 유현빈(지곡초·5), 중등부 장원은 김주원(동원중·2), 고등부 장원은 박현서(중앙고·3)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초등부 차상은 전예림(월명초·6), 이상훈(지곡초·5), 이고은(마룡초·5), 조규성(서수초·5), 임채원(선유도초·5), 안승민(나포초·6), 이우주(금암초·3), 김연우(푸른솔초·4), 서민지(흥남초·6) 학생이 차지했으며 중등부 차상은 박현규 (산북중·2)학생이 선정 됐다.
그 밖에도 차하·참방을 차지한 수상자 명단은 군산문화원 홈페이지(guns an.kccf.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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