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공원주변 보안등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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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공원주변 보안등 일제점검”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5.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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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는 지난 28일 효자동 공원주변에 설치된 보안등의 정상가동 유무 등을 점검했다.
보안등은 도로나 주택 공원주변이 어두워서 범죄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 안전을 위해 설치된 전기등이다.

효자지구대는 특히 날씨가 풀려 노숙자, 우범자, 청소년들의 출입이 예상되는 효림공원, 효문공원 주변 보안등에 대해 조도, 시간타임 점멸상태 등을 점검했다.
장용문 지구대장은 “하절기 공원주변에 노숙자 은식처 및 청소년들의 비행장소로 전락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범죄예방에 적극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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