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봉사단-정안휴게소 초록우산에 의료비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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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봉사단-정안휴게소 초록우산에 의료비전달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5.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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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봉사단(단장 김은미)과 정안휴게소(소장 고노석)는 30일 난치병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소동하)에 전달하였다.전달식에는 정안휴게소의 고노석 소장, 김은미 나누리봉사단장, 소동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정안휴게소는 2012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모금함 및 난치병 환아지원을 위한 노래공연과 모금캠페인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현재까지 총 7,400여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고노석 소장은 “휴게소를 이용하신 많은 분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이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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