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소양파출소 영농철 빈집털이 예방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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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소양파출소 영농철 빈집털이 예방 만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6.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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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소양파출소(소장 류창희)는 최근 영농철 빈집털이 등 절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소양파출소는 관내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 정자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 마을 주민들에게 영농철 절도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절도예방 요령 등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특히 묘목 절도예방을 위해 작업현장 진출, 작업자와 주인을 확인하는 등 지역 거주 자율방범대원들과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하여 적극적인 묘목 도난사건을 예방하고 있다.

류창희 소장은 “각 마을이장들에게 절도 예방을 위한 엠프방송을 실시토록 요청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자율방범대와 합동 위력 순찰활동을 통해 민관협력 치안활동으로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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