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식품기업 원료수급 안정화사업」사업희망자 추가모집
상태바
도, 농식품기업 원료수급 안정화사업」사업희망자 추가모집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6.06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가 ‘2018년 농식품기업 원료수급안정화사업’의 잔여사업비에 대한 사업희망자를 오는 2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농식품기업 원료수급 안정화사업은 도내 식품기업이 식품원료로 사용하는 농산물을 계약재배해 사용하는 경우 계약재배 수매 농산물을 저장하기 위해 필요한 저온저장고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 1월부터 공개모집 및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4개 업체(사업비 7억2000만원)를 선정했으며, 2개 업체(사업비 2억8000만원)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식품기업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해당 시·군에 사업을 신청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업장 소재지 시군 농식품기업 지원업무 담당자에 문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해당 시군 업무담당자의 서류 및 현장 심사 후 농식품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7월 중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