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클린마을 만들기 환경정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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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클린마을 만들기 환경정비 ‘펼쳐’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06.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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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신평면은 지난 5일 관내 버스승강장 16개소와 공중화장실 4개소에 대한 환경정화활동 실시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는 신평면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면장 이상태)과 신평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왕식), 자율방범대(대장 손완진)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현충일과 선거일 등 휴일을 앞두고 각종 포스터와 불법 스티커 홍보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버스승강장 뿐만 아니라 공중화장실 물청소, 주변 쓰레기 수거로 이용자 불편해소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상태 신평면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며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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