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보훈 가족 찾아 나눔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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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 보훈 가족 찾아 나눔 경영 실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6.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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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국가 유공자에 생필품 전달 및 내선 설비 점검 지원

한전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7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전북 동부보훈지청과 함께 보훈가족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거 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한전 직원들이 마련한 600만원 상당의 러브 펀드 성금으로 쌀 200포(2,000kg)와 라면 등 생필품을 구입, 형편이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했다.
한전 전북본부 소속 16개 봉사단은 ‘호국 보훈의 달’ 전북 동부·서부보훈지청에서 추천받은 보훈 가족 320세대(동부 240세대, 서부 80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과 함께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세대에 노후 전기 설비점검 등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한전 관계자는“올해는 수혜 대상자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지원하기 위해 6월 한 달 동안 활동기간으로 정해 나눔 경영을 실천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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