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소양파출소, “농번기.행락철 범죄예방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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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소양파출소, “농번기.행락철 범죄예방 활동 전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6.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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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순찰 실시로 빈집털이 예방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소양파출소는 바쁜 농번기와 행락철의 마을 별단체여행등 농가를 비우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사전예약순찰이란 여행 등으로 장기간 집이나 시설을 비우는 경우 관할 파출소에 알려주어 경찰이 순찰을 강화해 범죄를 예방하는 제도로 시골 농가 등에서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소양파출소 류창희 소장은“주민과의 협력방범을 통한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 사전예약순찰을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홍보를 계속 실시할 예정이고 파출소 경찰관들도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는 순찰을 지속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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