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전북 기초의원 당선인 중 최고령자는 김제시 가선거구 김복남(71·평화) 당선인과 고창군 가선거구 진남표(71·무) 당선인이 도내 최고령 당선인으로 조사됐다.
또 최연소 당선인으로는 전주시 완산구 사선거구에 출마한 김동헌(30·민주) 당선인이 차지했다.
이들 당선인의 나이 차이는 41년.
최연소 김동헌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회 청년실업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 총 8명이 출마(3명 선출)한 사선거구에서 당당히 1위로 등원하게 됐다.
김제시 가선거구에서 출마한 김복남 최고령 당선인은 전 금산농협조합장을 역임하고 김제시의회 6·7대 재선 의원으로 이번에 3선에 성공했다.
고창군 가선거구에서 당선된 진남표 당선인은 지난 3대 고창군의회 전·후반 의장을 역임했으며, 군수와 도의원에 도전해 4번 당선되고 4번 낙선한 경험이 있다.
이들 당선인의 나이 차이는 41년.
최연소 김동헌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회 청년실업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 총 8명이 출마(3명 선출)한 사선거구에서 당당히 1위로 등원하게 됐다.
김제시 가선거구에서 출마한 김복남 최고령 당선인은 전 금산농협조합장을 역임하고 김제시의회 6·7대 재선 의원으로 이번에 3선에 성공했다.
고창군 가선거구에서 당선된 진남표 당선인은 지난 3대 고창군의회 전·후반 의장을 역임했으며, 군수와 도의원에 도전해 4번 당선되고 4번 낙선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