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초의원 최고령 71세 김제 김복남·고창 진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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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기초의원 최고령 71세 김제 김복남·고창 진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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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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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전북 기초의원 당선인 중 최고령자는 김제시 가선거구 김복남(71·평화) 당선인과 고창군 가선거구 진남표(71·무) 당선인이 도내 최고령 당선인으로 조사됐다. 
또 최연소 당선인으로는 전주시 완산구 사선거구에 출마한 김동헌(30·민주) 당선인이 차지했다. 
이들 당선인의 나이 차이는 41년.  
최연소 김동헌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회 청년실업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 총 8명이 출마(3명 선출)한 사선거구에서 당당히 1위로 등원하게 됐다.  
김제시 가선거구에서 출마한 김복남 최고령 당선인은 전 금산농협조합장을 역임하고 김제시의회 6·7대 재선 의원으로 이번에 3선에 성공했다. 
고창군 가선거구에서 당선된 진남표 당선인은 지난 3대 고창군의회 전·후반 의장을 역임했으며, 군수와 도의원에 도전해 4번 당선되고 4번 낙선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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