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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청춘시티웨딩 나만의 결혼식 만든다
시, 희망 예비부부 모집·올해 하반기에 예비부부 3쌍 결혼식 개최
2018년 06월 14일 (목) 19:22:33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전주시가 청년 예비부부에게 작지만 의미 있고 특별한 결혼식을 선물해주기로 했다. 시는 전주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공간들을 활용해 예비부부가 희망하는 결혼식을 지원하는 ‘전주청춘시티웨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주청춘시티웨딩은 전주시 청년과 행정의 공식 소통 창구이자 청년정책 제안창구인 전주시 청년희망단이 저소득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허례의식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안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피로연과 하객음식, 기타 사치품을 제외한 웨딩 플래너와 예식 장소 및 현장조성, 예복, 헤어 등 모든 결혼식 관련 인력과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결혼식 장소는 전주지역 유휴 공간 중 예비부부가 희망하는 장소를 적극적으로 선정하고, 결혼식 내용 또한 사업취지 내에 예비부부가 희망하는 내용으로 설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결혼식 기획을 포함한 사회와 메이크업, 축가, 사진촬영 등 결혼식 전 과정에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능력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예비부부는 오는 7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모집대상은 올 하반기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면서, 작은 결혼식 취지에 동의하는 전주시 거주 만18세~39세의 예비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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