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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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합동 캠페인”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6.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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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먼저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문화’ 확립하기 위한 캠페인 실시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19일, 군산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8시경부터 약 40분 동안 미장초교사거리에서 80여명의 민관 합동으로 실시되었으며, 운전자들에게 ‘어린이가 먼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스쿨존 내 시속 30km 지키기 ▲정지선 지키기 등 구호를 외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운행습관화와  ‘어린이가 먼저인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문화’의 대중 인식 변화 유도를 이끌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최원석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캠페인을 통해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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