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화산파출소, 양파 등 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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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화산파출소, 양파 등 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에 총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6.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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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화산파출소(경감 장봉철)는 20일 화산면의 대표적인 농작물인 양파와 마늘 수확기를 맞아 순찰과 주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농산물 절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화산면에서 생산되는 양파는 품질과 저장성이 우수하여 농민소득 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데, 최근 수확기를 맞아 절도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화산파출소에서는 저장소를 중심으로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이장단에 홍보 문자를 전송하는 등 절도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장봉철 화산파출소장은 “건조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논밭에 농산물을 야적하는 경우 파출소에 알리거나 자위방범을 실시하여 피땀 흘려 가꾼 농작물이 도난 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적극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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