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현장에서 배우는 정책현장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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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현장에서 배우는 정책현장 아카데미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6.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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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예술공장에서 아중호수까지 정책이 살아있는 현장 중심의 학습
덕진구청은 지난 21일 덕진구 공무원에 대해 ‘정책현장 아카데미’를 추진하여 팔복예술공장, 첫마중길, 아중호수 등 덕진구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정책현장 아카데미 참여자들은 각 현장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더불어 정책토론을 진행해 사업방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팔복 예술공장에서는 덕진구 구정발전과 친절행정에 기여한 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덕진구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구정 발전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우수공무원 포상을 추진하고 있고, 작년부터 업무능력 뿐 아니라 친절, 선행, 어울림(화합) 등 구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조직 내 귀감이 되는 직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우수공무원은 부서장 및 직원,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서 분야별 공적에 따른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이번 상반기 표창대상자는 유공, 친절, 선행, 어울림 4개 분야 우수공무원 총 10명으로, 유공 분야에서는 행정지원과 최경민, 민원봉사실 조정숙, 가족청소년과 윤보라, 건설과 김민석, 친절분야에서는 경제교통과 서은영, 인후3동 전정화, 팔복동 박정민, 선행분야 건축과 윤효영, 어울림분야 세무과 손문희, 송천1동 라순희 직원이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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