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여름 휴가철 특별 교통안전 대책 추진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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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여름 휴가철 특별 교통안전 대책 추진 돋보여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6.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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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의 증가로 교통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19일까지 2개월간 특별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하여 사고 요인행위에 대한 홍보· 교육 및 단속활동으로 안전운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전주덕진경찰서는 야외활동과 교통량의 증가로 도내에서 과거 3년간 7월부터 교통사고 및 사망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운전자들이 들뜬 마음으로 과속운전, 졸음운전. 음주운전, 보행자 무단횡단과 이륜차 운전자들의 안전모를 미착용으로 사고발생 우려가 있어 집중적인 홍보와 단속을 하고 있다.이병수 교통관리계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사고의 요인이 되는 과속운전, 졸음운전, 음주운전,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 행위를 중점 단속하고 있으며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운전을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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