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사회복지연합실습” 연대와 협력을 통해 추진
상태바
김제시“사회복지연합실습” 연대와 협력을 통해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6.28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병철)는 지난 25일 지평선어울림센터에서 ‘2018년 김제시 사회복지연합실습 ’ 개강식을 개최하고 4주간의 일정으로 사회복지 연합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연합실습은 실습생 자신의 능력, 한계에 대한 통찰력과 자기인식을 통해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 전문직의 사명감과 실천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지역의 사회복지 기관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추진하게 되었다.이 사업의 주최 기관인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주관 기관으로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김제노인전문요양원,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제제일사회복지관, 서로돕는마을 등 7개 기관이 연합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기관방문 및 선배사회복지사와의 만남 등을 통해 참여하는 기관 9개 기관을 포함하면 총 16개 기관이 사회복지 연합실습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최병철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연합실습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분야가 있음을 알게 되는 시간과 예비사회복지사로서 현장에 나가기 전 많은 준비가 필요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 사회복지선배들과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동료학생들을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