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현장밀착 소통을 위한 현장벗담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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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현장밀착 소통을 위한 현장벗담사업 시작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8.07.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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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지난 29일 전주 한벽문화관
경업당에서 지역내 문화예술단체와‘현장벗담’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현장벗담은 전주문화재단과 전주시 문화예술단체 간 밀착형 소통채널과 지속적인 성장과 협력을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주문화재단 각 팀과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약속하는 이날 협약식은 정정숙 대표이사를 비롯해 호남오페라단, 통에듀테이먼트, 인권교육단체 친구, 문화예술단체문화살롱, 문화예술단체 공감 대표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식에 참여한 통에듀테이먼트 대표는“현장문화예술인의 목소리를 전달 할 수 있는 소통의 채널을 열어줘서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정숙 대표이사는 “현장벗담을 통해 문화단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채널을 마련하겠다”면서“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하기 좋은곳! 문화로 행복한 전주’를 실현하는데 지원 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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