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김동규 남원시 부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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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김동규 남원시 부시장 취임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8.07.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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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번영, 시민행복위해 모든 역량 바칠 것”
제14대 김동규 남원시 부시장이 지난 6일 취임했다.김 부시장은 취임식을 고사하고 간부상견례, 만인의총 참배, 유관기관 방문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김 부시장은 “고향 남원에서 존경하는 이환주 시장님과 열정적인 남원시 공무원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래로 도약하는 새 희망 남원을 향해 새로운 균형발전 전략과 도시경쟁력 재창조 전략을 충실히 수행해 성공하는 민선7기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김 부시장(1961년생)은 남원 출신으로 1979년 공직에 입문하여 2009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균형발전담당,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행정지원관, 학력지원담당, 건설행정팀장 등을 거쳐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전라북도 대외협력국 국제협력과장을 역임했다.온화한 성품으로 진중함을 겸비한 김 부시장은 외유내강형으로 철저한 업무스타일과 강한 추진력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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