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여자배구팀, 전국대회서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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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여자배구팀, 전국대회서 정상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7.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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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 배구부가 대학여자배구 정상임을 증명했다.

우석대학교 배구부(감독 정기남)가 최근 열린 ‘2018 ㈜동양환경배 전국대학배구 해남대회’에서 여대부 정상에 오른 것.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석대는 목포과학대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서울여대를 3대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회 우승과 함께 개인상도 휩쓸었다.

최우수선수상에 이은영(체육학과·2년), 세터상에 박미정(체육학과·1년), 리베로상에 노유정(체육학과·1년), 블로킹상에 최유민(패션스타일링학과·1년)이 각각 수상했다.

정기남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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